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5.18 민주화운동 (문단 편집) === [[5.18민중항쟁기념행사|기념행사]]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5.18민중항쟁기념행사)] 5.18 이후 1주년이 된 1981년부터 1996년까지는 5.18 유족회와 부상자회 등 관련단체와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등 지역 대학의 총학생회 등이 함께 주관하는 형태로 망월동 구묘역에서 추모행사가 열렸다. 당연히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추모행사의 규모는 작았고 정부의 눈치를 봐야 했다. 1995년 5.18 특별법이 제정되고 1997년 5.18 묘역 성역화 작업에 따라 현재의 신묘역이 마련된 이후 5.18 추모·기념행사는 매년 5월 18일마다 신묘역 추모탑 앞에서 정부의 주관으로 펼쳐지기 시작했다. 1997년 첫 정부 주관 기념행사에는 당시 [[고건]] [[국무총리]]가 행사의 주빈 역할을 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5.18 기념행사에 처음 참석한 것은 20주년 기념식이 열렸던 2000년 [[김대중]] [[대통령]]이었다. 이후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취임 후 2007년까지 5년 내내 기념식을 찾았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보수정당|보수정당]]이 정권을 잡은 뒤부터 대통령의 기념식 참석이 뜸해지기도 했다.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당시 대통령들은 나란히 취임 첫 해였던 2008년 28주년 기념식과 2013년 33주년 기념식에만 참석한 뒤 5.18 기념식 때마다 국무총리를 보냈다. [[민주당계 정당]]으로 정권이 넘어온 후에는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과 2019년, 2020년 등 총 세 차례 기념식을 찾았다. 기념행사는 보통 5.18 민주묘지에서 치러지지만 때에 따라서 다른 곳에서 열리기도 한다. 2020년 40주년 기념행사는 5.18 당시 최후의 항쟁지였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옛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열리기도 했다. 광주와 거리가 먼 서울에서도 별도의 기념식이 열리는데 보통 [[서울광장]]에서 추모 행사를 치른다. 특히 [[박원순|민주당계 출신 서울시장]]이 재임할 때는 5.18 서울 기념식에 서울시장이 참석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